(광주가톨릭평화방송) 노진표 기자 = 고흥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군민 스스로 교통안전문화 운동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고흥터미널 사거리에서 '교통안전 및 안전점검의 날'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.
고흥경찰서와 자율방재단 등 50여명이 합동으로 실시한 이번 캠페인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이용을 독려하고, 무단횡단의 위험성 홍보와 집 주변 안전 위험요소 개선을 위한 안전신문고 홍보를 병행하여 선진 안전문화 정착에 중점을 두었습니다.
아울러, 참가자들은 현수막, 어깨띠, 코로나19 안전신문고 홍보안내 리플릿 등을 활용해 고흥터미널을 시작으로 시가지 및 5일 시장 주변을 순회하며 5대 주정차 금지구역 불법 주정차 금지 및 교통안전 홍보를 진행했습니다.
이 밖에도 참가자들은 전단지 등의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관내 주민들에게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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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: 2021-04-14 14:10:13 최종수정일 : 2021-04-14 14:10:13